보도자료

국립중앙의료원, 코로나19 FED격리치료병동 107병상 설치 완료, 18일부터 본격 가동

등록일 2021-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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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의료원, 코로나19 FED격리치료병동

107병상 설치 완료, 18일부터 본격 가동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정기현)이 옛 미 극동 공병단(FED, Far East District) 부지(서울 중구 방산동 소재) 내 107병상 규모의 코로나19 긴급치료병동 설치를 완료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 코로나19 3차유행 확산으로 긴급 추진된 「중앙감염병병원 COVID-19 격리치료 병동」(약칭, FED격리치료병동)의 설치를 위해, 국방부는 국립중앙의료원 이전 예정부지인 미 극동 공병단 부지(2020.12.11. 미군측으로부터 기지반환)를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2020.12.23.) 하였고, 복지부는 예산과 인력을, 서울시와 중구청은 여러 인허가 사항에 대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 보건복지부와 국방부는 지난 1월 6일, 미 극동 공병단 부지(서울 중구 방산동 소재)로 중앙감염병병원을 포함한 국립중앙의료원의 신축 ‧ 이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국가 공공의료체계의 발전에 기여하고 감염병 위기 상황 속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 미 극동공병단 부지로 국립중앙의료원(중앙감염병 병원) 이전한다 (1.6, 보건복지부 국방부 보도자료)


□ ‘FED격리치료병동’은 국립중앙의료원 맞은 편 미 극동 공병단 부지 내 의료원과 가까운 3개동을 리모델링하여 코로나19 격리치료가 가능한 107병상을 확보하고, 추가로 중앙응급의료센터의 이동형 모듈 중환자실을 설치하여 코로나 유행에 따른 환자수, 중증도, 의료인력 상황에 맞게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 의료 인력은 원내 감염내과장을 중심으로 중수본 지원 등 외부파견 인력 111명(의사 15명, 간호사 96명)이 2-3주간의 교육 훈련을 거쳐 투입된다.


○ 환자 입원과 진료는 1.18(월)부터 개시되어 국립중앙의료원 본관 및 음압격리병동과 연계 ‧ 운영하되, 확진자 발생현황 및 의료진의 숙련도를 고려하여 단계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 우선 진료대상은 코로나19 경증-중등증 환자*로, 사회적 취약계층(북한이탈주민, 외국인노동자 등)이거나 중증으로 이행될 가능성이 있는 등 중환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일반 코로나19 전담병원에서도 병상을 배정받기 힘든 환자들이다.

* 고위험 경증환자로 의학적 관리가 필요한 환자


○ 특히 코로나19 위중증환자를 가장 많이 치료하고 있는 국립중앙의료원은 이번 FED격리치료병동 설치를 통해 경증환자 치료 구역을 별도로 확보함으로써 중증도 별로 원내 병상운영체계를 완비해 중환자 전문병실의 운용 효율성을 더욱 높일 수 있게 되었다.


□ 국립중앙의료원 정기현 원장은 “지난 12월 11일 미군측으로부터 기지를 반환 받자마자 정통안보의 철문을 열고 부지의 무상사용 허가를 내준 국방부에 다시 한 번 감사 드린다”며 “FED격리치료병동은 그 자리에 물리적으로 들어설 중앙감염병병원의 본격적인 준비단계이고 새로운 국립중앙의료원의 방산동 시대를 여는 시작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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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아이콘 210117_(보도자료)NMC FED 격리치료병동 완공.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