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 대규모·장기 재난 대비 현장응급의료소-이동형 병원 연계 운영훈련 실시

등록일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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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


대규모·장기 재난 대비 현장응급의료소-이동형 병원 연계 운영훈련 실시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주영수)은 대규모 재난 발생에 대비하기 위한 2023년 이동형 병원 운영 훈련112()3() 양일간 강원도 홍천종합체육관 주차장(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태학리)에서 실시한다.


이동형 병원은 대규모 또는 장기 의료지원이 필요한 재난현장에서 임시의료시설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설치하는 의료소로, 응급실·수술실·중환자실을 포함하여 최대100병상까지 구축이 가능하며 재난상황 및 사상자 규모에 따라 Level ~까지 단계별 맞춤 운영이 가능하다.

<이동형 병원의 맞춤 운영 수준별 구분>

Level : 중증도 분류 및 응급처치, 재난 발생 시 즉시 출동하여 의료지원을 시행하며, 선발대 역할 수행

Level : 환자 분류 및 응급처치 수준 이상의 진단, 소규모 수술, 병동 운영의 현장의료서비스 제공

Level : 대형 재난 발생, 재난의 장기화, 응급실 기반 종합병원, 재난 발생 지역 주변의 의료기능 마비 등의 상황 발생 시 72시간 독립 운영


- 설치에는 축구장 정도 규모(가로 80~100m, 세로 60~80m 이상)의 면적이 확보가 되어야 하므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사전에 ’23전국적으로 부지를 확보하였고, 올해 훈련은 이 중 하나인 강원도 홍천종합체육관 주차장에서 실시된다.


이번 훈련 주제는 대규모 지진 발생으로 인한 지역 단위의 대응에서부터 중앙DMAT*, 이동형 병원(Level II) 등 광역 대응으로 확장 운영 점검으로, 소방, 보건소, 재난거점병원(권역DMAT**)과 함께 관계기관 연계 운영훈련으로 진행된다.

* 중앙DMAT: 재난이나 사고 상황이 장기화되거나 광범위한 경우 국립중앙의료원에서 파견하는 팀으로, 의사, 간호사, 약사, 의료기사, 행정요원 등 다양한 인력으로 구성되어 있어 실제 사고 유형이나 규모에 따라 필요한 조합으로 파견하여 활동함

** 권역DMAT(Disaster Medical Assistance Team, 재난의료지원팀): 해당 권역에서 발생한 다수사상자 사고에서 전문적인 재난응급의료대응활동을 하는 팀으로, 권역 단위로 42개의 재난거점병원이 지정되어있고 거점병원별 3팀 이상의 권역 DMAT을 구성하여 상시출동체계를 갖추고 있음


본격적인 훈련에 앞서 3일 간의 사전 설치 및 설치 후 시설·상태 점검을 마치고, 본 훈련에서는 이동형 병원 개요, 매뉴얼 교육, 정보시스템 강의 및 실습 등의 사전교육 소방 및 신속대응반, 권역DMAT, 중앙DMAT 배치 및 역할 숙지 모의환자 투입 및 진료소 운영 훈련 결과 분석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 환자 유형별로 가상 상황을 설정하고 모의환자를 투입해 현장응급의료소 및 이동형 병원 운영 시뮬레이션을 진행하여, 의료진과 행정인력 등의 재난 현장 적응 능력을 높이고 관계기관과의 협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이번 훈련에는 강원도 소방본부, 홍천군 보건소 신속대응반,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및 연세대학교원주세브란스병원 권역DMAT, 국립중앙의료원 중앙DMAT, 강사 및 운영인력, 모의환자 등 총 23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이동형 병원 설치 기간 중 하루(11.1.())를 지자체 등 관계기관 및 언론사를 대상으로 이동형 병원 현장을 공개하고 운영 설명을 진행하여, 이동형 병원을 알리고 기관 간 원활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주영수 국립중앙의료원장은 이번 훈련과 같이 재난응급의료대응의 최후 시설인 이동형 병원의 관계기관 간 원활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국가차원의 현장응급의료체계가 신속·효과적으로 작동하고 유사 시 이동형 병원을 적기에 투입할 수 있도록 역량을 높여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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