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의료원 총동문회 제35차 정기총회 개최
- 조필자 회장 연임 추대 -
- NMC 새 병원 800병상 건립 촉구 -

□ 국립중앙의료원 총동문회(회장 조필자)는 지난 11월 18일(토) 오후 프레지던트호텔 19층 아이비룸에서 제3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 국립중앙의료원 총동문회는 이날 총회에서 임기 만료된 제20대 조필자 회장을 21대 회장으로 2년 연임을 추대하여 계속 사업을 발전시켜 나가도록 했다.
□ 총회에는 주영수 국립중앙의료원장 등 내빈과 제16대 국립의료원장을 지낸 박인서 박사 등 5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했다.
◯ 특히 동문들은 대화의 시간에서 국립중앙의료원 발전방향을 논의한 뒤 당초의 계획보다 축소되어 추진되고 있는 국립중앙의료원의 신축 이전사업에 우려를 표하며, “본원의 규모를 800병상으로 늘려야 한다.”라는 데 의견을 모으고, 이를 총동문회 차원에서 정부와 정치권에 촉구해 나가기로 했다.
□ 조필자 총동문회장도 이날 “국가중앙병원으로서 국립중앙의료원 기능과 역할 강화는 매우 절실하다.”라고 밝히며, “신축 이전할 새 병원의 본원의 규모는 반드시 800병상을 확보하여 민간에서 기피하는 필수 진료과를 충분히 갖추고 국민건강의 보루로서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 또한 조필자 회장은 “국립중앙의료원은 규모의 적정화를 넘어 명실상부한 공공의료 컨트롤타워로서 전국 공공의료기관들의 교육기관으로 기능하며, 전문인력도 양성해야 한다.”라며 국립공공의료전문대학원 설립 필요성도 제기했다.
◯ 이와 관련 조필자 회장은 최근 정부가 의과대학 정원 증원 논의를 공식화한 것을 언급하며 “정부가 진정으로 필수의료와 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의대 정원을 늘리는 것이라면 국립공공의료전문대학원 설립 문제를 전향적으로 검토해 주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 한편 국립중앙의료원총동문회는 이날 총회에서 그동안 총동문회 발전을 위한 크게 기여한 최종욱 관악이비인후과 원장과 신경과동문회에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내년도 사업계획안 등 회무사항에 대한 토의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