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국립중앙의료원 감염병임상연구팀, 코로나19 빅데이터(K-COV-N)를 활용한 소아 코로나19 감염자의 위험요인 연구 발표

등록일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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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의료원 감염병임상연구팀,


코로나19 빅데이터(K-COV-N)를 활용한 소아 코로나19 감염자의 위험요인 연구 발표



- 질병관리청 및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통합된 전국민 건강데이터로 집중적인 의료지원과 백신 정책 반영에 높은 기대 -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주영수) 감염병임상연구팀이 소아 코로나19 중증 및 위중증의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델타 및 오미크론 시기의 임상 특징을 분석한 논문이 학술지에 최종 발표됐다.


왼쪽부터 최윤영 전문의(소아청소년과), 이경신 주임연구원(감염병임상연구센터), 김명희 센터장(예방의학과)

최윤영 전문의(소아청소년과)

이경신 주임연구원(감염병임상연구센터)

김명희 센터장(예방의학과)

왼쪽부터 최윤영 전문의(소아청소년과), 이경신 주임연구원(감염병임상연구센터), 김명희 센터장(예방의학과)


이번 연구는 공동1저자인 감염병임상연구센터 최윤영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와 이경신 주임연구원, 공동 교신저자 김명희 예방의학과 전문의(정책통계지원센터장) 이 참여하였으며

소아 코로나 19 중증 및 위중증 위험 인자(Risk Factors for Severe and Critical Coronavirus Disease 2019 in Children)라는 제목으로, 소아과 감염학 저널인 ‘The Pediatric Infectious Disease Journal(ISSN 0891-3668, impact factor 3.6, Pubmed, Scopus, Embase, SCIEindex)에 올해 3월 최종 게재됐다.

*김예경 소아청소년과 교수(공동 1저자, 건국대학병원), 이현주 소아청소년과 교수(공동 교신저자, 분당서울대병원), 최영준 소아청소년과 교수(고대안암병원) 참여 의료진 공동연구

이번 연구는 질병관리청의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자료와 건강보험공단의 전 국민 건강정보를 결합하여 구축한 코로나19 빅데이터(K-COV-N)’를 활용했다.

이번 결과로, 중증 및 위중증으로의 위험이 높은 소아 코로나19환자를 식별하여 집중적인 의료지원과 관련 백신정책 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연구결과 요약 ]

오미크론 시기에는 델타 시기보다 중증 및 위중증 비율이 낮았지만, 폐렴 및 후두기관 기관지염(croup)이나 신경계증상으로의 입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중증의 위험은 연령과 만성질환 유무에 따라 차이가 있었는데, 델타 시기에는 12-19, 오미크론 시기에는 0-4세의 위험도가 증가하였다.

복합 만성 기저질환을 가진 소아는 델타 및 오미크론 시기에 모두 위중증의 위험도가 높았으며,

- 비만, 천식 기저질환이 있는 12-19세 소아청소년은 델타 시기에는 중증 위험이 높았으나 오미크론 시기에는 그렇지 않았다.

두 차례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델타 시기 중증 질병 예방에 강력한 효과(보정된 교차비: 0.20)를 보였으며, 오미크론 시기에는 위중증 위험도를 유의미하게 감소시켰다(보정된 교차비: 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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