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국립중앙의료원 마취통증의학과 김건희 전문의, 대한산과마취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등록일 20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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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의료원 마취통증의학과 김건희 전문의, 대한산과마취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 국내 최초로 척추마취 제왕절개술 시 코로나19 감염 산모의 저혈압 위험성 연구 -

-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국립중앙의료원 산모 데이터 비교 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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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의료원(원장 서길준) 마취통증의학과 김건희 전문의가 최근 열린 대한산과마취학회 제28차 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수상 논문은 ‘Risk factors of hypotension during cesarean section with spinal anesthesia in parturients with COVID-19: a retrospective study in comparison with pregnant women without COVID-19’, 코로나19 감염 산모의 척추마취 제왕절개술 시 저혈압 발생률과 위험요인을 비감염군과 비교 분석한 국내 최초 연구다. 논문은 스코퍼스(SCOPUS)에 등재된 마취통증의학과 국제학술지 마취 및 통증의학(Anesthesia and Pain Medicine)’ 202410월호에 게재된 바 있다.

 ○ 김 전문의를 포함한 연구팀은 2020년부터 2022년 사이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제왕절개술을 받은 코로나19 감염 및 비감염 산모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 비교 분석을 실시했다.

 ○ 연구 결과, 척추마취를 이용한 제왕절개술 시 코로나19 감염 산모군과 비감염군의 중증 저혈압 발생 위험률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음을 확인했다. 또한 코로나19 감염 산모의 수술 전 안정 심박수가 저혈압 수치 정도와 양의 상관관계가 있음을 밝혔다.


□ 이번 연구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중 감염병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 국립중앙의료원의 실제 임상 현장 데이터를 분석하고,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했다는 점에서 실용적,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특히 제왕절개술을 받는 코로나19 감염 산모와 신생아의 마취 안전성을 높이는 효과적인 전략 수립에 기여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 국립중앙의료원 마취통증의학과 김건희 전문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신종 감염병인 코로나19 감염 산모의 마취 안전성을 높이는 임상적 근거를 마련하고, 코로나19 대응에 앞장섰던 국립중앙의료원의 진료 데이터로 의미 있는 결과를 발표하게 돼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공공의료기관 의료진으로서 감염병 등 고위험 상황에 대비하는 수술 마취 전략 연구에 지속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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