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국립중앙의료원, '2026년 방역관 및 감염병관리자 심화교육' 성료

등록일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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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의료원'2026년 방역관 및 감염병관리자 심화교육' 성료


 -  전국 지자체 방역관·감염병관리자 대상 신종 감염병 위기상황 기반 실전 대응 역량 강화

- 현장 수요 반영한 시나리오 기반 문제해결형 학습(PBL)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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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의료원(원장 서길준)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가 지난 7월과 8, 서울과 대구에서 각각 12일간 ‘2026년 방역관 및 감염병관리자 심화교육(1~2)’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4~5월 실시한 ‘2026년 방역관 및 감염병관리자 기본교육에서 다룬 방역관의 역할, 법 제도, 위기소통 등 기본 역량을 바탕으로 실제 감염병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지자체 방역관 및 감염병관리자 총 20명이 참석했다.

 

특히 올해는 전년도 교육 참석자 대상 초점집단인터뷰(FGI) 결과에 따라 사례 중심의 실전 교육 수요를 반영해 국립중앙의료원이 개발한 시나리오 기반 문제해결형 학습(PBL, Problem-Based Learning)을 도입했다.

 

교육에서는 가상의 신종감염병인 바이러스 X’의 출현과 확산을 가정해 총 8개의 상황(Inject)을 단계적으로 제시했다. 참가자들은 조별 토의 발표 퍼실리테이터 피드백 디브리핑 순으로 과정을 거치며 초기 대응 판단 근거, 우선순위 설정, 상충관계 조정 능력 등 방역관에게 요구되는 핵심 역량을 훈련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지역 감염병관리자는 가상의 신종감염병 위기 상황에서 단계별 과제를 해결하며 신속한 의사결정과 우선순위 판단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전국 방역관들의 업무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어 유익했다라며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현장의 상황에 최적화된 감염병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해 기존 업무 방식을 재점검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윤영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장은 올해는 방역관과 감염병관리자에게 요구되는 핵심 역량을 단계적으로 훈련할 수 있도록 교육 체계를 고도화해 실전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라며 앞으로도 국가 감염병 위기관리 전문성과 지역사회 대응 체계를 강화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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