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의료원 서울권역외상센터,
삼성서울병원 응급의료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 전공의 파견교육·환자 전원체계구축으로 서울 동남권역 중증외상 진료 협력 강화
- 현장 인접 시 우선이송 후 초기처치·수용 체계 마련으로 골든 타임 내 대응 향상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서길준) 서울권역외상센터는 지난 8월 26일 삼성생명빌딩 B동 회의실에서 삼성서울병원 응급의료센터(센터장 심민섭)와 중증외상환자 진료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간 상호 협력을 통해 중증외상환자에 대한 전공의 교육 운영과 환자 전원 및 초기처치 후 이송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중증외상환자의 신속한 치료와 생존율 향상, 지역사회의 예방 가능한 외상사망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서울권역외상센터는 삼성서울병원 응급의학과 전공의에게 중증외상 진료 교육을 지원하는 전공의 파견 교육과 함께 ▲중증외상환자 전원 협력체계 구축 ▲중증외상환자 초기처치 후 이송체계 마련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협약식 현장에는 이건탁 삼성서울병원 응급의학과 교수가 직접 참석해 전공의 파견 교육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협약이 양 기관 간 실효성 있는 전공의 교육을 바탕으로 중증외상 진료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심민섭 삼성서울병원 응급의료센터장은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더 많은 중증외상환자를 살리고, 가족 품에 무사히 돌아갈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여 우리나라 중증외상 분야의 발전과 변화를 이끌어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석화 서울권역외상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삼성서울병원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서울 동남권역 중증외상환자가 골든타임 내 신속하게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양 기관의 협력이 예방 가능한 외상사망을 줄이고 지역 중증외상 진료체계의 질적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