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국립중앙의료원, 셋째아부터 출산휴가 120일로 확대

등록일 201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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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의료원, 셋째아부터 출산휴가 120일로 확대 - 출산 배우자를 둔 남자직원은 현행 무급휴가 3일에서 7일로 - 신입 간호사 29명, “아이 셋 이상 낳을 거예요~” □ 국립중앙의료원(원장 박재갑, 이하 NMC)이 저출산고령사회 극복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 지난 19일 박재갑 원장은 신입 여직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셋째 아이를 출산하는 여직원에게는 출산휴가를 현행 90일에서 120일로 확대하고, 배우자가 출산하는 남자 직원에게는 현행 무급휴가 3일에서 7일로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NMC는 이미 법인화 이후 원내에서 아이를 낳는 여직원들의 출산비용을 전액 지원하고 있다. ○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손혜민 간호사는 “병원의 적극적인 출산 지원책을 들으면서 참석자 모두 직장 생활을 하면서도 아이를 세 명은 낳을 수 있겠다는데 의견을 모았다”고 들려줬다. □ 현재 정부는 저출산현상을 반전시키기 위해 다양한 정책들을 마련하고 있지만 지난 ’09년 출생아 수가 44.5만 명으로 ’08년의 46.2만 명보다 2.1만 명이나 감소하는 등 그 효과는 아직 미미하다. ○ 출산지원정책과 관련해 정영숙 간호부장은 “간호사들의 경우 고된 3교대 근무를 하기 때문에 출산에 뒤따르는 업무 공백을 동료에게 전가해야 하는 미안함 등으로 임신을 결심하기가 쉽지 않았다. 하지만 병원에서 대체인력 적극 지원을 확약함에 따라 앞으로는 간호사들이 마음 편히 임신과 출산을 계획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 박원장은 “출산율을 높이려면 주 출산 연령(25-39세) 여성이 임신을 해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이들은 대부분 근무경력이 짧고 하위 직급이 많아 임신을 결심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다” 며 “NMC는 특히 인명을 다루는 공공기관으로서 출산 여직원에 대한 대체인력 확보, 충분한 출산 휴가 보장 등을 통해 세계 제1의 저출산국가라는 오명을 벗는데 적극 앞장설 것” 임을 강조했다. <붙 임> 보도자료, 사진 사진 설명 : 간담회에 참석한 간호사들이 손가락으로 희망하는 출산 아이 숫자를 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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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아이콘 신규간호사 단체사진(0).JPG 첨부파일 아이콘 국립중앙의료원_출산휴가120일로확대.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