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10년 응급실 이용자 수 10,232,016명, 2008년 보다 130만명 증가

등록일 201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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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중앙의료원(원장 박재갑) 중앙응급의료센터는 지난 한 해 동안 전국 593개 응급실 이용현황을 한 눈에 보여주는「2010 응급의료 통계연보」를 발간하였다. ○「2010응급의료 통계연보」에 의하면, 지난 한 해 응급실 이용자 수는 총 10,232,016명으로, 천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07년과 ’08년에 비해 각각 약 180만 명과 130만 명이 증가한 수치로, 신종플루 확산에 따라 응급실 이용자 수가 급증했던 ’09년에 비해서는 60만 명이 감소한 규모이다. ○ 시·도별로 이용자 수를 살펴보면, 경기 지역이 2,251,319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지역이 1,689,030명, 경남 지역이 891,496명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 인구 백명 당 응급실 이용자 수는 20.3명으로, 이는 2008년 미국 의 41.4명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나타났다. □ 국가응급환자진료정보망(NEDIS)이 구축된 133개 응급의료기관의 이용현황을 보면, ○ 연령별 이용자 수는 0~9세가 전체 4,098,110명 중 1,034,316명(25.2%)으로 가장 높은 분포를 보여준다. 미국의 경우 25~44세가 28.4%로 가장 높은 분포를 보인 것에 비해 우리나라는 소아환자가 응급실에 많이 몰리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한편, 응급환자의 진료를 담당하는 응급의학전문의 수는 총 841명으로 전년 대비 17% 증가하였고, 응급의학전공의 수는 445명으로 조사되었다. ○ 이는 응급의학전문의 수가 인구 십만명 당 1.7명으로 미국이 인구 십만명 당 11.8명인 것에 비해 전문의가 턱없이 부족한 실정임을 보여준다. ○ 응급의학전공의 수도 인구 백만명 당 8.8명으로, 미국의 12.9명에 비해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이송 중 응급처치를 담당하는 1, 2급 응급구조사 수는 2010년까지 16,293명이 등록되어, 인구 십만명 당 32.3명의 응급구조사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전국의 구급차 현황조사를 보면, 전국 구급차는 모두 6,940대이며, 이 중 특수 구급차는 2,608대, 일반 구급차는 4,332대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 2010년 응급의료 통계연보에는 군, 경찰, 산업체, 레저시설 등 기타 법률에 근거하여 운용되고 있는 구급차 현황을 새로운 항목으로 추가 수록한 결과 약 800대가 추가되었다. 이 새로운 항목을 제외한 기존 항목과 비교분석 시 2009년 5,711대에 비해 약 400대가 증가하였고, 이는 전체적으로 약 1,200대가 증가했음을 보여준다. ○ 한편, 인구 십만명 당 구급차 수를 지역별로 비교해보면 전년도 19.9대로 가장 높은 분포를 보였던 강원 지역이 2010년 조사 결과에서도 32.1대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작년보다 수치가 급격히 오른 것은 금년 처음으로 조사된 군 보유 구급차 수 역시 강원 지역이 경기 지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데 따른 것이다. □ 2002년부터 해마다 발간되는「응급의료 통계연보」는 응급의료시설, 인력, 이송자원 등 응급의료자원의 현황과 한 해 동안 응급실 이용자 수의 시도별, 월별, 기관별 현황, 그리고 국가응급환자진료망(NEDIS) 자료를 활용한 실태 등 응급의료에 대한 다각적인 통계자료를 담고 있다. ○ 응급의료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체계적으로 정리 한 응급의료 통계연보는 응급의료서비스의 질 개선과 관련 정책 수립은 물론, 연구의 기초 자료로 널리 활용될 예정이다. □ 매해 응급의료 통계연보는 중앙응급의료센터 홈페이지(http://www.nemc.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응급실 이용자 수 현황 ○ 2010년 전국의 응급실 총 이용자 수는 10,232,016명으로 시·도별로는 경기 지역이 2,251,319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1,689,030명, 경남 891,496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 각 지역별 인구 천명 당 응급실 이용자 수를 살펴보면, 전남 지역이 344명으로 가장 많았고, 광주 274명, 경남 271명 등의 순이었다. □ 응급의료기관 수 현황 ○ 전국의 응급의료기관 수는 총 593개소로 권역응급의료센터 16개소, 전문응급의료센터 4개소, 지역응급의료센터 117개소, 지역응급의료기관 329개소, 응급의료기관외 의료기관이 127개소인 것으로 나타났다. ○ 인구 백만명 당 응급의료기관 수(응급의료기관외 의료기관 제외)는 9.2개소로 미국의 19.9개소와는 현격한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전남 지역이 인구 백만명 당 24.5개소로 가장 많은 응급의료기관이 있는 반면, 서울 지역은 5.3개소로 응급의료기관이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 응급실 병상 수 현황 ○ 2010 응급의료기관 평가 결과에 근거한 응급실 병상 수는 총 7,359개로 나타났으며, 지역별로는 강원 지역이 인구 십만명 당 응급실 병상 수 34.6개로 가장 많은 병상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한편, 응급실 병상 수의 연도별 추이를 살펴본 결과, 기관 수가 작년에 비해 6개소가 증가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응급실 병상 수는 오히려 38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아래 그림 참조). □ 응급의료 인력 현황 ○ 2010년 전국의 응급의학전문의 인원 수는 841명으로, 지역별로는 서울 지역이 278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지역 153명, 강원 지역 50명 등의 순이었다. ○ 인구 십만명 당 응급의학전문의 수는 1.7명이었으며, 지역별로는 강원 지역이 3.3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광주 지역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 1339 응급상담전화 이용건 수:2008 - 2010 ○ 2010년 1339 응급상담전화 이용건수는 총 1,615,024건으로 2008년에 비해 약 60만 건, 2009년에 비해서는 약 20만 건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위 그림 참조). □ 국가응급환자진료정보망(NEDIS) 자료 통계 ○ 2010년 한 해 동안 국가응급환자진료정보망이 구축된 133개 응급의료센터에 내원한 총 응급실 이용자 4,098,110명 중 급성 심근경색 환자수는 20,687명(0.5%), 뇌졸중 환자 수는 77,820명(1.9%), 중증외상 환자수는 28,821명(0.7%)이었으며, ○ 이 중 응급실내 사망은 급성 심근경색 443명(2.1%), 뇌졸중 469명(0.6%), 중증외상 698명(2.4%)으로 중증외상 환자의 사망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주요 응급질환자가 내원 시 이용한 교통수단을 살펴보면, 작년에 비해 총 구급차의 이용이 급성 심근경색은 1.6%, 뇌졸중 1.6%, 중증외상 3.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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