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금의 미 - 이정지 개인展 개최
□ 국립중앙의료원 갤러리 스칸디아는 5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 ‘둥금의 美’ 라는 제목으로 ‘이정지 초청 전시회’를 개최한다.
○ 이정지 작가는 “나의 동그라미는 시작과 끝이 없는 우주를 상징하는 일원으로, 또한 지고한 정신을 상징하는 원으로 여러 의미를 포함하지만 그 모든 것은 하나, 둥그런 마음의 흔적들이다.”라며,
롤러와 붓으로 화면 위에 밝고 어두운 톤을 처리한 다음 나이프로 행위의 속도감에 의한 생동감 있는 획을 긁어내고, 롤러로 매닥질을 치기도 하면서 “둥금의 美”라는 작가만의 독자적인 세계를 표현한다.
○ 장준석 미술평론가는 “이정지의 작품을 보면 비록 형상이 드러나지는 않으나 무기교적임과 터프함 및 구수함 등이 잔잔히 흐른다. 그의 작업 속에 자연스럽게 담겨져 있는 한자의 형상은 우연적인 게 아니라 하나의 이미지가 생성되고 생명을 이룬 경우로, 그가 남긴 흔적들과 하나가 되어 우리적인 감흥의 색다른 맛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고 평하였다.
○ 이정지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동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국내외 25여회의 개인전시를 비롯하여 다양한 그룹전에도 참가하였다. 또한 대한민국 미술대전의 심사위원 및 한국미술협회 국제분과 위원을 역임하였다.
□ ‘문화 - 예술을 통한 휴식, 휴식을 통한 치료‘를 추구하는 『갤러리 스칸디아』는 전시회 수익금을 소외계층 의료지원금으로 전액 사용한다.
○ 이번 둥금의 美 展의 관람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5월 2일 오후 6시에 오픈 행사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