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메르스 최후의 보루’ 국립중앙의료원에 연세대학교, 매일유업서 우유 ‘통 큰’ 기증

등록일 201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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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최후의 보루’ 국립중앙의료원에 연세대학교, 매일유업서 우유 ‘통 큰’ 기증 - 7월 6일부터 5일간 연세대학교에서‘연세우유’총 5만팩 기증 - - 7월 17일 매일유업에서 카페라떼 등 우유 1,500여팩 기증 - □ 메르스 확산이 진정세에 접어들었음에도 국립중앙의료원이 메르스 환자 절반 이상을 치료하며 『메르스 중앙거점 의료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있음이 알려지며 각계에서 기부 행렬이 계속되는 가운데, 우유업계에서도 뜨거운 성원이 잇따랐다. □ 우유업계의 ‘통 큰’ 기부행렬은 연세대학교(총장 정갑영)가 먼저 시작하였다. 연세대학교에서는 지난 7월 6일부터 10일까지 멸균 처리한 ‘연세우유’ 1만 팩을 5일에 걸쳐 총 5만 팩을 기증하였다. ㅇ ‘연세우유’는 상온에서도 보존이 가능하고 3~4개월여 유통이 가능한 멸균유로, 오는 9월까지 의료원 직원들이 충분히 마실 수 있도록 7월초 제조한 우유를 기증하는 세심함까지 배려하였다. □ 또한 17일 오전 11시 국립중앙의료원에서는 매일유업(대표이사 김정완) 조성형 부사장이 방문한 가운데 커피우유 등 1,500여 팩을 기증하는 전달식이 열렸다. ㅇ 매일유업 조성형 부사장은 “국가 중앙병원으로서 메르스 첫 날부터 지금까지 더운 날씨에 하루 24시간을 오직 메르스 퇴치만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계시는 의료진 및 임직원들의 남다른 책임감과 헌신에 놀라움과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며 기증의사를 밝혔다. □ 국립중앙의료원 안명옥 원장은 “메르스 신규환자가 오늘로 13일째 발생하지 않고 있다. 그럼에도 국립중앙의료원 임직원들은 메르스환자 전원이 완치될 때까지 ‘방심은 금물’이라는 한 마음으로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매일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60여 일 메르스와의 사투를 이겨낸 비결은 국민 여러분이 보내주신 따뜻한 성원 덕분이며, 임직원 모두가 기증의사를 소중히 공유하고 있다”고 화답했다. □ 국립중앙의료원에서는 기증받은 우유를 매일 야간당직을 서는 의료진들과, 점심시간 구내 식당을 이용하는 모든 이들에게 우유를 마실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ㅇ 또한 입원환자들에게도 우유를 나눠주고 있음은 물론, ㅇ 오는 20일(월)부터 재가동되는 외래 및 입원진료와 관련하여 내원환자들께도 우유를 나눌 계획으로 있다. 이는 의료원이 메르스 중앙 거점병원으로 40여일이라는 짧지 않은 기간 외래 및 입원진료를 중단하여 많은 불편과 어려움이 따랐음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의료원을 찾아주신 환자 및 보호자들께 작지만 사랑과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함이다. □ 환자와 직원식사를 책임지는 임상영양과 이미오 과장은 “그동안 메르스로 외출은 물론이거니와 제 때에 식사를 챙기기도 어려웠던 의료진과 직원들에게 우유는 식사대용이나 간식으로써 유용한 도움이 되고 있다”며 “우유를 기증해 주신 분들의 정성 가득한 마음에 직원들의 몸과 마음이 튼튼해지는 영양을 얻고 있음을 가까이에서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ㅇ 국민들의 식지 않은 성원 열기에 국립중앙의료원 임직원들은 더욱 긍지와 보람을 느끼고 메르스가 끝나는 그 날까지 환자 완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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