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18년 사할린 잔류 1세대 동포 초청진료 의료 지원

등록일 201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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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국립중앙의료원 2018년 사할린 잔류 1세대 동포 초청진료 의료 지원 - 잔류 1세대 동포 25명 고국 방문, 무료 건강검진 및 진료·수술 받아 - □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 이사장 인요한)과 국립중앙의료원(NMC, 원장 정기현)은 재외동포 보건의료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월 14일(목)부터 약 한 달 간 러시아 사할린 잔류 1세대 동포를 초청하여 정밀검사 및 치료를 지원하였다. 보호자를 동행하는 총 25명의 동포는 6월 14일(목) 입국하여, 6월 18일(월) 입원하여 검진을 시작하였으며 같은 날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고국방문 환영만찬에 참석하였다. 초청자별 기본·정밀 건강검진 결과에 따라 약 2주일에서 최대 1개월 이상 진료·수술을 받고 7월 24일(화) 전원 무사히 귀국을 완료하였다. □ KOFIH 지원으로 2016년부터 추진된 사할린 잔류 1세대 동포 의료지원 사업은 올해로 세 번째 해를 맞이하며 현재까지 총 72명의 동포를 대상으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이는 일본에 강제 징용되어 사할린에 남겨진 1세대 동포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이를 통하여 모국과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 KOFIH의 협력병원인 NMC는 초청자들을 위해 1개 병동을 사할린 동포 전용으로 준비하고 개별 주치의를 배정하는 등 보다 편한 환경에서 맞춤형 검사 및 치료가 이루어지도록 지원하였으며, 특히 초청자 중 13명이 대장암, 백내장, 하지정맥류 등을 진단받고 수술 및 시술을 받았으며, 김○○님은 평소 별다른 증세도 없고 현지 검진 시 이상소견이 없었으나 금번 초청진료에서 대장암 2기를 진단받고 복강경하 좌측 결장반절제술을 받았으며 수술 후 합병증 없이 귀국하였다. □ 사할린한인협회 박순옥 회장은 “오늘날 대한민국이 동포들을 보살피는 것을 보며 또 한 번 우리나라가 위대하다는 것을 느낀다”며, “우리 동포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조국의 따뜻한 관심”이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 KOFIH 인요한 이사장은 “사할린 잔류 1세대 동포들이 고령이기 때문에 대다수 만성질환과 노인성 질환을 겪고 있는데, 이들이 KOFIH를 통해 한국의 선진 의료 서비스로 치료 및 수술을 받으셔서 기쁘다”며, “오랫동안 그리워하셨을 조국이 동포 여러분들의 희생과 노고에 이렇게라도 보답할 수 있어 참으로 감사하다”고 밝혔다. □ NMC 정기현 원장 역시 “이번 기회에 조국의 따뜻한 정(情)을 듬뿍 느끼실 수 있도록 진료와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였고 다행히 동포 어르신들께서 만족해하시며 무사귀국 하셔서 감사할 따름이다”라고 전하며, “향후 본 사업이 발전하여 보다 많은 사할린 잔류 1세대 동포 분들이 건강한 삶을 누리시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하였다. □ 한편, KOFIH는 올해 일제강점기 사할린 강제징용 80주년을 맞이하여 사할린 잔류 1세대 동포 초청진료 내용을 바탕으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였으며, 이는 오는 8월 13일(월) 밤 11시 40분 [KBS1 TV 다큐세상]에서 ‘해빙, 다시 찾은 고향의 봄’의 제목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붙임 : 사할린 잔류 1세대 동포 정밀 검진 및 수술 사진(2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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