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의료원 전국 권역별 공공보건의료 성료
국립중앙의료원, 전국 권역별
『공공보건의료 Consensus conference』성료
- 제5차 호남권 공공병원 재직 의료진 중심 논의 -
□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정기현)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는 지난 10월 19일(금) 광주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호남권역 공공병원 재직 의사 등 12명과 함께 ‘제5차 공공보건의료 Consensus conference(호남권역)’를 개최했다.
○ 올해 처음으로 시도되는「공공보건의료 Consensus conference」는 공공보건의료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제고하고, 공공의료 영역에서 의사의 적극적 역할 모색을 시도하기 위해 전국 순회 교육으로 진행하고 있다.
○ 서울·경기권을 비롯해 충청권, 경상·제주권, 호남권 등 재직 의료진을 대상으로 총 5회가 진행되었으며 92명이 수료했다.
□ 주요 프로그램은 ‘우리가 생각하는 공공보건의료란 무엇이고,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대주제로 하여 호남권 공공보건의료 현황과 과제에 대한 발표를 들은 뒤, ▲ 공공보건의료의 다양한 정의와 개념 ▲공공보건의료 분야에서의 의사 역할 강화 방안 ▲지역 특색을 반영한 맞춤형 공공보건의료사업 발굴하기 등에 대한 토론과 실습이 진행되었다. 이후 공공보건의료 발전방향에 대한 발표로 마무리됐다.
○ 토론은 1단계 Vision(비전/목표/방향), 2단계 Reality(현실/문제점/장애요인), 3단계 Choice(선택/전략/방향)순으로 진행됐다.
- 1단계인 공공보건의료의 비전과 방향은 주도적 의료사업, 지역수요에 따른 특화, 의료의 질 향상 주도, 충분한 재정적 지원, 공공기관 운영의 자율성 강화, 찾아가는 공공의료 등으로 도출됐다.
- 2단계는 현실적인 문제점(장애요인)에 대해서 지방자치의 미성숙, 재정부족, 의료정책의 경직성 등이 논의됐다.
- 마지막 3단계에서는 공공보건의료의 방향에 비추어 문제점 극복을 위해 정부-환자-병원이 연계한 의료비 쿠폰제 사업 실시, 병원운영의 실질적 주민참여 사업 등에 대해 토론됐다.
○ 이번 호남권 Consensus conference에는 전라남도청 강미정 건강증진과장, 전남대병원 신준호 교수, 을지의대 김도환 교수, 순천의료원 정효성 원장, 목포의료원 최태옥 원장, 영광군공립요양병원 최종상 원장 등이 함께 참여하여 실제적인 논의가 진행됐다.
□ 국립중앙의료원 정기현 원장은 “의료공공성 강화를 위한 마인드 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최근 발표된 공공보건의료 발전 종합대책과 연계하여 공공병원의 역할과 기능을 모색할 수 있도록 현장 의견들이 잘 활용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