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시스(11.13) 보도 관련 국립중앙의료원의 입장

등록일 201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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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의료진 편의 위해... 중앙의료원, 병실남아도 환자 입원 거부”(뉴시스 11.13) 보도 관련[국립중앙의료원]의 입장 □ 기사의 주요 내용 ○ 국립중앙의료원 내과는 이달 초부터 병동 비상 운영제인 ‘병동제’를 시행하여 ① 다른 병상이 남아 있더라도 90개 병상이 있는 6층 병동에만 환자를 입원시켜, 다른 환자들이 병실 자리가 날 때까지 대기하거나 불가피한 경우 다른 병원으로 보내는 조치를 해달라고 한다거나, ② 응급실에 실려 왔다가 입원 병실이 없다는 이유로 응급실에서 20시간 넘게 대기하다 다른 환자가 퇴원해서야 입원을 하는 일도 발생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당시 ‘이 환자가 응급실에서 입원 대기하는 동안 4층과 5층 병동에는 병실이 텅텅 비어 있었다’고 묘사하면서, ③ 이는 내과 의사 한 명 당 입원 환자 2.25명만 담당하는 것으로, 민간병원 통상 의사 한 명 당 20~30명의 입원환자를 담당하고 있는 것과 상당한 차이가 있으며 의료계 관계자를 인용, ○ ‘일은 하지 않고 월급만 받겠다는 일부 의사와 간호사들 때문’‘공공병원의 부정적인 한 단면’이라고 주장함. □ 국립중앙의료원의 입장 1. 기사 내용과는 달리, 의료원의 최근 환자 입원 거부 사례는 없으며, 관련하여 취재진이 의료원에 사실 확인 절차를 거친 적도 없음을 밝힙니다. - 최근 내과를 중심으로 병동 전문화 및 의료질 향상 등을 고려하여 병동운영시스템 개선 논의를 진행한 바 있으나, 병원 차원에서 ‘병동제’를 시행하고 있고 그에 따른 부작용이 일어나고 있다는 주장도 전혀 사실과 다릅니다. - 실제 2018년 11월 13일 현재, 의료원 6층 뿐 아니라 모든 병동에 내과환자가 입원해 있습니다. *** 동5(1명), 동6(35명), 서6(34명), 신7(20명), 서8(7명), 신8(5명), 신6(2명), 별관3(2명), 중환자실(4명) 등 분산 입원 중 2. 따라서, 내과‘병동’이 병상 90개만 관리하고 있다는 주장에 근거한 ‘내과 의사 한 명 당 입원 환자 2.25명 담당’ 주장은 전혀 사실과 다르며, 이러한 단순 셈법으로 공공병원 의료인들의 직무태도를 부정적으로 묘사하는 것은 온당치 않습니다. - 전문의 업무량에 대한 검토를 위해서는 외래환자수, 중환자실 관리, 내시경 건수, 투석환자 등 단순 입원환자수 외에 고려해야 할 사항이 많습니다. - 또한, 국립중앙의료원은 국가중앙병원으로서 민간병원과 다르게 잘 드러나고 보이지 않는 국가책임, 필수의료의 특수진료(메르스 등 신종감염병 대응, 에이즈, 사회 취약 계층 진료 등)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3. 지난해에도 소위‘병동제’를 시범 시행한 바 있다는 주장에 관하여도, 2017년 초(’17.3월~9월, 약 6개월 간) 전공의 1년차 공백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내과 운영병상을 축소(120병상→100병상 규모) 운영한 바 있으나 그 경우와 지금의 ‘병동운영시스템 개선’논의는 전혀 성격이 다릅니다. - 현재 검토 중인 병동운영개선 시스템은 운영하는 병상수를 유지하면서 내과환자를 가능한 같은 병동에 배치하는 것으로 병동 전문화, 의료질 향상 차원에서 논의되고 있을 뿐입니다.- 백번 양보하여 기사에서 묘사된 환자들의 불편이 작년 내과 운영병상 축소 상황에서 취재되었던 것이라 하더라도, 작년 상황을 현시점에서 공공의료부문을 폄훼하는 방식으로 재론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4. 국립중앙의료원은 전혀 사실과 다른 내용을 간단한 사실 확인조차 없이 일방적으로 주장한 위 기사 내용과 관련하여, 기관과 기관 종사자들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데 대하여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보도 청구를 포함, 엄중히 대응해 나갈 것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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