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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국립중앙의료원 대구지역에 중환자 의료인력 직접 지원_20.3.10

등록일 20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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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의료원, 대구지역에 중환자 의료인력 직접 지원 “중환자실 의사 간호사 포함 20여명 의료진, 대구동산병원 2주간 긴급 파견” - 3월 11일(수) 09:30 국립중앙의료원 연구동 앞 노사 합동 배웅 행사 - □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정기현)은 전국 코로나19 병상, 인력 부족을 겪고 있는 대구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중환자 진료가 가능한 의료진을 직접 현지에 파견하기로 결정했다. ○ 3월 11일(수)에 국립중앙의료원을 출발하는 「긴급 의료지원팀」은 중환자 의료인력 부족으로 교대근무 일정도 지키기 어려운 대구지역 병원 (대구 동산병원 등)에 최소 2주 이상 현지에 머물면서 지역 내에서 중증환자를 치료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 전국 확진환자의 75%를 치료하고 있는 대구지역은 특히 자가격리 환자 입원 및 중증도 분류에 따른 의료진 업무 폭증, 중환자 병상 확충에 따른 추가부담까지 겹쳐 간호 인력의 절대적 부족을 호소해 왔다. □ 국립중앙의료원은 대구경북 지역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 발생 이후 지난 2월 23일부터 「코로나19 전원지원상황실」을 가동해 병상부족으로 해당 지역에서 치료받기 어려운 중증환자를 서울 등 타 지역 병원으로 전원을 지원해 왔다. (※ 참고: 3월 9일 현재, 총 87건 전원 결정, 서울경기 지역으로 이송 43건) ○ 하지만 장거리 이송이 불가능한 심각한 중증 환자의 진료 등을 위해 중환자 치료병상 확충 등 대구지역 자체 의료 역량을 높여야 하는 현실적 문제가 있었고 이를 위해 외부에서 의료인력의 직접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 국립중앙의료원의 이번 대구지역 의료인력 파견은 중증환자 진료에 필요한 경험 있는 의료 인력의 직접 지원이라는 점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전국의 의료자원을 총동원하는 의미를 갖는다. □ 특히 감염병 집단발병 지역에 대한 의료진의 직접 파견에는 국가적 공중보건위기 상황에 공공보건의료 중추기관으로서 국립중앙의료원 노사간 협조가 없으면 가능하지 않은 것으로 보건의료노조(국립중앙의료원지부)의 전격적인 제안과 협조가 주효했다. ○ 국립중앙의료원의 경우 ‘중앙임상위원회’ 운영, 전세기 편으로 귀국한 중국 우한 주민의 치료, 청도대남병원 정신병동 중증환자 치료 등 코로나19 감염병 전담병원으로서 기능을 다하고 있지만, 지금은 확진 환자가 집중되어 있는 대구경북 지역에 대한 지원이 더욱 시급하다는 뜻을 노사가 같이하고 내부 인력운용은 최대한으로 효율화하여 고통분담에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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