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의료원,
싱가포르 국립감염병센터(NCID) 초청 세미나 개최
-새로운 팬데믹을 대비한 국가 중앙감염병병원의 미래 비전 모색-

□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주영수)은 5월 12일(금), 연구동 3층 대회의실에서 싱가포르 국립감염병센터(National Centre for Infectious Disease, 이하 NCID)를 초청하여 세미나를 개최했다.
○ 「새로운 팬데믹을 대비한 국가 중앙감염병병원의 미래비전」이라는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는 다가올 팬데믹을 대비하여 국립중앙의료원이 국가 중심 공공병원으로서 가지는 중앙감염병병원 미래 비전을 싱가포르 국립감염병센터(NCID)와 공유하고, 바이오뱅킹 등 양 기관의 국제협력 연구 프로젝트 등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 이번 세미나에는 싱가포르 국립감염병센터(NCID)의 레오 이 신(Dr. Leo Yee Sin) 센터장과 션 바수(Dr. Shawn Vasoo) 겸임교수 등이 참석했다.
□ 먼저 김명희 국립중앙의료원 정책통계지원센터장은 COVID-19 팬데믹 시 국내 의료대응과 그 결과를 비교 분석하고, 국립중앙의료원을 비롯한 공공병원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 이어서 김연재 중앙감염병병원운영센터장은 새로운 팬데믹을 대비하기 위한 중앙감염병병원 등 전국 단위 의료대응 체계 구축에 대해 발표했다.
□ 이후에는 감염병 연구와 의료인력 교류 등 양 기관의 구체적인 업무협력에 대한 심도 있는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 특히 싱가포르 국립감염병센터(NCID)의 레오 이 신(Dr. Leo Yee Sin) 센터장은 한국 코로나 대응의 우수한 성과에 대해 축하 인사를 전하면서도,
- 코로나 위기 시 비코로나 환자의 치료, 팬데믹이 불러온 필수의료의 공백, 공공병원 환자의 전원 문제 등 양국이 공통적으로 경험한 의료대응 현장의 문제점에 공감을 표했다.
- 나아가 현 코로나 회복단계에서의 포스트코로나 전략과 향후 감염병 위기대응 역량의 지속 발전 방안, 연구 협력 방안에 대해 국립중앙의료원 의료진과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 또한, 지금까지 싱가포르 국립감염병센터(NCID)가 걸어온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중앙감염병병원의 건립과 의료대응 체계 구축에 지지를 보내며,
- 감염병 중환자의 진료를 위한 최고의 의료전문성 확보 등 도심 한가운데 중심적 감염병병원이 위치해야 할 필요성에 대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 주영수 국립중앙의료원장은“중앙감염병병원 및 국립중앙의료원의 건립은 의료기관 중심의 국가 대응 시스템 네트워크를 만들려고 하는 것이다. 특히 교육을 위한 싱가포르 국립감염병센터(NCID)와의 인력교류 및 감염병 연구를 포함한 전반적 의학연구에 관련해서도, 양 국가의 중앙감염병병원으로서 가지고 있는 역량들을 적극 활용하여 함께 협력해 나가고자 한다.”며 기대를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