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의료원,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한 비상경영 체제 전환
- 획기적인 진료수입 증대 및 비용 절감 통해 경영 정상화 필요 -
□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주영수)은 3월 19일(화)부터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비상경영 체제로 전환했다.
□ 주영수 국립중앙의료원장은 “코로나19 대응 전담 공공병원으로 지정돼 일반 병동을 비우며 악화되었던 경영수지 회복이 지연되면서 누적 적자폭이 커졌고, 최근 전공의 집단행동으로 인해 경영악화가 심화되었다. 획기적인 수준으로 수입 개선 및 지출 감소를 이룰 수 있도록 비상경영이 필요한 시점이다”고 말했다.
□ 이번 비상경영 체제 전환은 이러한 경영난을 타개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강력한 자구책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며, 비상경영의 구체적인 내용은 직원 참여, 소통 강화, 노사 협력을 바탕으로 운영 정상화를 이루겠다는 계획이다.
○ 먼저, 기관장이 직접 이끄는 ‘비상경영 TF’를 발족시켜 매주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의료실적 현황 점검·관리 및 신규 개선과제를 발굴한다.
- 또한 원내 부서장 회의, 진료부 간담회, 전 직원 월례회의 등을 통해 전 직원에게 진행상황을 수시로 전파하고 참여를 독려하는 등 비상경영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 그리고 전 직원이 비상경영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각 부서에서 비상경영에 참여할 방안을 직접 제시하고 차후 이를 부서관리지표로 잡아 평가하는 등 ‘참여형 비상경영’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 이에 따라 구체적인 비상경영 계획안은 부서별 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 마지막으로 노사가 함께 경영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노측에 비상경영 TF 진행상황을 정기적으로 공유하고, 긴급 사안에 대해서는 언제든지 대화할 수 있는 상시 소통채널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