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국립중앙의료원, 캄보디아 라따나끼리주 보건의료 역량 강화를 위한 첫 초청연수 성료

등록일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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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의료원, 캄보디아 라따나끼리주 보건의료

역량 강화를 위한 첫 초청연수 성료

- 캄보디아 보건부·주 보건국·후송병원 핵심 관계자 12명 참여

- 공공보건의료계획 수립 및 병원운영 개선 역량 강화현지 보건의료체계 발전 기반 마련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서길준)525일부터 64일까지 11일간 서울과 부산, 전라북도 남원, 진안에서 ‘KOICA 라따나끼리주 포괄적 공공보건의료체계 역량강화 사업의 첫 초청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공공보건의료계획 수립 지원과 병원운영 개선을 위해 실시됐으며, 국립중앙의료원과 팀세일러스컨설팅()가 공동 수행하는 소카(SOKHA) 프로젝트의 핵심 프로그램이다. 연수에는 사업 대상기관인 라따나끼리 주립후송병원과 꾼몸후송병원의 병원장을 비롯한 핵심 관계자와 캄보디아 보건부 및 주 보건국 관계자 등 총 12명이 참여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연수생들이 진안군의료원, 남원시보건소, 아주대학교병원 권역외상센터 등 중앙 및 지역 단위 의료체계를 운영하는 기관 현장 체험을 통해 공공보건의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각 분야 전문가들의 강의를 통해 공공보건의료와 병원운영에 대한 이론적 학습도 병행했다.

 

연수 마지막 날에는 분야별 핵심 액션플랜 발표회를 진행하여 연수생들이 캄보디아 공공보건 및 병원운영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실행방안을 제시했다.

 - (공공보건 분야) 응급의료 체계 개선과 비감염성 질환 예방·관리를 중심으로 의료취약지역 주민의 건강권 증진 및 보건의료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위한 중장기 공공보건 협력사업 계획 발표

 - (병원운영 분야) 인적자원 및 행정역량 강화, 재정관리 현대화, 의료서비스 품질 향상 등을 중심으로 의료서비스 질 향상과 지역 대표 거점병원 육성을 위한 중장기 병원 운영 개선 계획 발표

 

연수에 참여한 캄보디아 보건부 텍 소픈(Tek Sophoeun) 차관보는 이번 사업은 캄보디아의 의료취약지역인 라따나끼리주 주민들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보편적 건강보장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향후 다른 지역에도 적용 가능한 모범사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길준 국립중앙의료원장은 공공보건의료계획 수립과 병원운영 역량 강화는 지역 보건의료체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핵심 요소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습득한 지식과 경험이 라따나끼리주의 보건의료서비스 향상과 주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국립중앙의료원은 대한민국 공공보건의료의 중추기관으로서 축적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보건의료체계 구축과 보건의료 역량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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