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
2026 서울헬스쇼에서 닥터헬기와 응급의료 정보 알려
- 2026 서울헬스쇼 개막식서 닥터헬기 선회비행·소개 영상 송출
- 올바른 응급실 이용문화·달빛어린이병원 등 시민 참여형 홍보부스 운영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서길준) 중앙응급의료센터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6 서울헬스쇼」에 참여해 닥터헬기 선회비행과 소개 영상 송출, 시민 참여형 홍보부스 운영 등을 통해 주요 응급의료 정보를 안내했다.
9일에 열린 개막식에서는 닥터헬기 소개 영상이 송출된 뒤 닥터헬기 1대가 서울광장 인근 상공을 선회했다. 소개 영상은 닥터헬기의 역할과 중증응급환자 항공이송체계의 필요성을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닥터헬기는 의료진이 탑승해 중증응급환자에게 필요한 응급처치를 시행하고, 환자가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의료기관으로 신속히 이송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응급의료 자원이다. 중앙응급의료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닥터헬기의 역할과 응급의료체계에 대한 시민 이해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행사 기간동안 서울광장 내 중앙응급의료센터 홍보부스 2동에서는 올바른 응급실 이용문화, 닥터헬기, 달빛어린이병원 등을 주제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부스에는 시민 1,500명이 방문하고 1,327명이 각종 체험에 참여했다.
응급실 이용문화·닥터헬기 안내 부스에서는 응급의료 에티케어(응급실 이용 예절) 퀴즈, 닥터헬기 소개, 응급의료 상징 와펜(패치) 제작 체험 등을 진행했다. 달빛어린이병원 안내 부스에서는 야간·휴일 소아 경증환자가 이용할 수 있는 달빛어린이병원 제도를 소개하고, 달빛어린이병원 퀴즈와 달빛 미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현장을 찾은 한 시민은 “응급실은 먼저 온 순서가 아니라 중증도에 따라 진료한다는 점을 아이와 함께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라며 “밤이나 휴일에 아이가 아플 때 달빛어린이병원을 찾아볼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됐다”라고 말했다.
최대해 중앙응급의료센터장은 “닥터헬기는 중증응급환자가 적정 시간 안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현장과 의료기관을 연결하는 중요한 응급의료 자원”이라며 “이번 서울헬스쇼가 국민들이 닥터헬기의 필요성과 올바른 응급의료 이용방법을 쉽게 이해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는 앞으로도 현장 홍보와 온라인 콘텐츠를 연계해 닥터헬기, 올바른 응급실 이용문화, 달빛어린이병원 등 주요 응급의료 정보에 대한 국민 이해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