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의료원,
'턱관절 장애 환자의 평가와 통합적 관리' 교육 개최
-치과분야 교육과정 신설을 통한 공공의료기관 의사 턱관절장애 진단·치료 역량 강화 도모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서길준)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는 지난 19일 전국 공공의료기관 의사를 대상으로 ‘턱관절 장애 환자의 평가와 통합적 관리’ 교육을 실시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번 과정은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가 올해 처음 개설한 치과분야 교육과정으로, 턱관절장애 환자의 정확한 평가와 감별진단, 단계별 치료 전략 수립 및 다학제 협진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턱관절장애는 치과뿐 아니라 통증의학과, 재활의학과, 신경과 등 다양한 진료과에서 접하게 되는 질환임에도 불구하고 공공의료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관련 교육 기회는 제한적이었다. 이번 과정을 통해 기존 의사직 교육의 범위를 치과 영역까지 확장함으로써 공공의료기관 의료인력의 전문성 향상을 보다 폭넓게 지원했다.
본 과정은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와 협력하여 개발됐으며, 학회 소속 전문가를 비롯해 영상치의학과, 신경과 등 관련 분야 교수진이 강사진으로 참여해 임상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턱관절 구조와 질환 발생 기전 ▲DC/TMD 진단기준 기반의 턱관절장애 임상평가 ▲영상기반 진단 ▲비수술적 치료 원칙과 단계별 접근 ▲턱관절 통증 환자의 다학제 치료 접근과 협진 등으로 운영됐다.
이번 교육은 전국 공공보건의료기관 의사 20명이 참여했으며, 치과를 비롯해 마취통증의학과, 응급의학과, 가정의학과, 재활의학과, 외과 등 다양한 진료과 의료진이 함께 수강해 턱관절장애에 대한 통합적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턱관절장애의 평가부터 치료, 협진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으며, 실제 진료 현장에서 환자 진단과 의뢰 판단에 도움이 되는 교육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장윤영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공공의료기관 의사들을 대상으로 처음 운영한 치과분야 교육과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학회 및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임상 현장의 교육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전문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는 올해 전국 공공의료기관 의사직을 대상으로 응급·소아·중환자·만성질환 등 분야별 전문임상 핵심술기 교육 및 실시간 온라인교육 총 14개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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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 교육훈련센터는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 시행령」제20조(교육·훈련 등), 시행규칙 제 16조(교육·훈련의 실시 등)에 근거하여 공공보건의료인력의 역량 및 공공의료기관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 훈련 체계 구축 및 양질의 공공보건의료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공공의료교육의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