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
한국영유아보육·교육진흥원과 '달빛클래스' 운영
- 전국 8개 시·도 10개 달빛어린이병원에서 9~10월에 영유아 보호자 대상으로 실시
- 야간․휴일 이용 가능한 달빛어린이병원 소개부터 소아 응급처치 실습 교육 시행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서길준) 중앙응급의료센터와 한국영유아보육·교육진흥원(원장 조용남)은 9월 14일부터 10월 15일까지 영유아 보호자를 대상으로 전국 8개 시·도 10개 달빛어린이병원에서‘달빛클래스’를 총 10회에 걸쳐 운영한다.
달빛클래스는 야간․휴일에 운영하는 달빛어린이병원의 인지도를 높이고 가정 내 응급처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지역 달빛어린이병원 의료진이 직접 강사로 나서며, 낮 시간 ‘데이 클래스’(8회)와 저녁시간 소규모 ‘나이트 클래스’(2회)로 나눠 진행된다. 프로그램의 세부 내용은 ▲달빛어린이병원 소개 ▲발열·열성경련·복통 등 소아 증상 대처법 ▲심폐소생술(CPR) 및 기도폐쇄 응급처치(하임리히법) 등 영유아 보호자가 응급상황에서 직접 대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실습교육은 한국영유아보육·교육진흥원에서 파견한 안전교육 전문강사가 진행하여 영유아 보호자의 응급상황 대응 역량 강화에 지원할 예정이다.
달빛클래스 참가 신청과 회차별 개최 장소 등 세부 일정 확인은 네이버폼(https://form.naver.com/response/EORkeuJcBXo)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조용남 한국영유아보육·교육진흥원장은 “영유아의 안전을 위해서는 양육자의 응급상황 대처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영유아가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최대해 중앙응급의료센터장은 “달빛클래스는 우리 동네 의료진을 직접 만나고, 응급 상황에서 꼭 필요한 심폐소생술과 기도폐쇄 응급처치까지 배울 수 있는 자리”라며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만큼 많은 보호자들의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달빛어린이병원은 전국 17개 시·도에 155개소(2026. 8. 31. 기준)가 지정되어 있다. 평일 최대 오후 6시부터 밤 24시까지, 토·일·공휴일(명절 포함)에는 최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야간·휴일 경증 소아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