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의료원 강제구 과장, 유럽안면성형학회 초청연자로 참가
국립중앙의료원 강제구 과장, 유럽안면성형학회 초청연자로 참가
- 동양인의 해부학적 특징을 고려한 독자적인 코성형 수술법에 대해 발표
□ 국립중앙의료원 이비인후과 강제구 과장이 오는 9월 1일 터어키 안탈리아에서 열리는 유럽안면성형학회에서 초청연자로 강의를 한다.
○ 올해로 33년의 역사를 지닌 『유럽안면성형학회(The European Academy of Facial Plastic Surgery)』는 세계적인 권위와 전통을 가진 학회로,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각국 안면 성형의들이 참석하여 학술 발표를 통해 새로운 수술법과 학문의 발전을 도모하는 학회이다.
□ 이번 학회에서 강제구 과장은 변형비중격확장판 이식법을 포함한 2개의 연제에 대한 강의와 비디오 수술시연 등 총 3개 주제에 대한 강의를 할 예정이다.
○ 그동안 서양인에 비해 피부가 두껍고 얇은 연골구조를 가지고 있는 동양인의 코 성형은 태생적인 한계를 가지고 있었다. 코 성형의 재료가 되는 연골이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부족할 뿐 아니라 두꺼운 피부로 인해 연골을 절제하거나 묶어 주는 기존의 코 성형술식이 서양인에서처럼 만족할 만한 효과를 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에 다양한 연골 이식법 (strut, shield graft, cap graft )으로 두꺼운 피부를 밀어 코끝모양을 만드는 방법들이 시도되어 왔지만 약한 연골 구조로 인해 코끝의 지지가 약해서 충분한 결과를 얻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 강과장은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 동양인에서 이상적인 코끝 모양을 만들 수 있는 수술방법으로 변형비중격확장판 이식법을 개발하였다. 이는 기존의 외부절개법을 피해 흉터가 보이지 않으면서도 충분한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 변형된 비내접근법으로 수술을 하므로 수술한 티가 나지 않고 흉터가 없다. 또한 짧은 코, 쳐진 코, 뭉툭한 복코, 휜 코 등 동양인이 가지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한 유용한 수술법이기도 하다.
○ 이 수술법은 성형외과학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의학전문지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PRS)’ 2009년 1월호에 게재된 바 있으며, 홍콩, 대만,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권 코성형의들의 문의와 견학요청이 잇따르고 있다. 동양인의 코성형을 한 단계 발전시킨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것이다
발표내용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Video presentation
: Costal cartilage grafting for saddle nose deformity from Asian perspectives
○ Lecture
1.Costal cartilage grafting in major septal deficiencies
2.Structural solutions to Asian rhiniplasty
- two important modifications for weaker Asian frameworks -
<붙 임>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