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위의 응급실’ 닥터헬기, 전북까지 확대
‘하늘 위의 응급실’ 닥터헬기, 전북까지 확대
-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 응급의료 전용 ‘닥터헬기’ 전북지역 운항
- 6월1일(수) 출범식, 2일(목)부터 본격서비스…전국서 6번 째
□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 중앙응급의료센터는 6월2일(목)부터 ‘닥터헬기’를 전북지역까지 확대 운항한다.
? ‘닥터헬기’는 일종의 ‘날아다니는 응급실’로, 첨단의료장비와 전문치료약물 탑재는 물론 응급의학 전문의가 탑승하는 응급의료 전용헬기다. 도서?산간 등 응급의료 취약지역에 대한 신속한 이송을 돕기 위해 지난 2011년 도입한 이래 인천광역시, 전라남도, 강원도, 경상북도, 충청남도에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 이번 전라북도 지역 확대 운항은 올해 1월 운항을 시작한 충남지역에 이어 전국에서 6번째로, 6월1일(수) 오후 2시 원광대학교병원 닥터헬기 계류장에서 출범식을 치르고 2일(목)부터 본격적으로 날개를 펴게 된다.
? 전북 닥터헬기는 이탈리아 이구스타웨스트랜드사에서 제작된 AW-109기종으로, 초음파진단기?정맥주입기?인공호흡기?혈액화학검사기 등 첨단의료장비를 갖췄다. 지난 4월부터 항공의료팀을 구성하고 실제 출동에 대비한 종합 시뮬레이션 훈련과 안전 운항을 위한 전북 관내 인계점(84개소)에 대한 전수 비행점검 및 관숙비행을 실시해왔다.
□ 국립중앙의료원은 이번 전북지역 닥터헬기 도입을 위해 지난 1월부터 보건복지부, 전라북도, 원광대학교병원, 헬기제공자인 ㈜유아이헬리제트 등과 운항과 관련 ▲닥터헬기 도입?운용(의료용 개조) ▲항공의료팀 교육 및 훈련 ▲닥터헬기 운영 매뉴얼 및 지역별 출동절차 마련 ▲사업관리 및 평가(운용 점검 등) 등을 준비하였다.
□ 국립중앙의료원 안명옥 원장은 “닥터헬기는 ‘하늘 위의 응급실’로 불리며, 대한민국 곳곳에서 촌각을 다투고 있는 응급환자들에게 신속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인천, 전남, 강원, 경북, 충남에 이어 이번 전북지역 확대 운행으로 더 많은 국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게 돼 다행으로 여기며, 앞으로도 닥터헬기가 더 많은 활약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